2030년 착공 예정인 '제2 중앙경찰학교'를 전북 남원에 유치하기 위해 전북 특별자치도와 여야 국회의원들이 국회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청은 올해 안으로 최종 후보지를 정할 예정인데, 전북 남원시는 토지 매입비가 들지 않는 국공유지와 KTX 등 교통망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제2 중앙경찰학교는 연간 5천여 명의 신임 경찰관이 1년가량 머물며 교육받는 시설입니다. <br /> <br />김관영 전북 특별자치도지사는 "수도권과 충청권에 편중된 개발을 남원으로 분산시켜야 진정한 국가균형발전을 이룰 수 있다"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지아 (yoonji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925144951589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